개천절
시행일 10월 3일, 서기전 2333년(戊辰年) 요약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
시행일 10월 3일, 서기전 2333년(戊辰年)
요약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
10월 3일.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그러나 개천절은 ‘개천(開天)’의 본래의 뜻을 엄밀히 따질 때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
이 보다 124년을 소급하여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환웅(桓雄)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태백산(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날인 상원 갑자년(上元甲子年: 서기전 2457년)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더욱 타당성이 있다.
'역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네이션 꽃말은: 건강, 사랑, 존경, 모정, 사랑과 애정 (0) | 2016.05.08 |
---|---|
[2016] 2월 14일은 독립운동가, 안중근 장군,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 (0) | 2016.02.14 |
[2015] 독립운동가, 안중근의사,선고 공판에서 1910년 2월 14일 안중근 사형선고 (0) | 2015.02.14 |
올해 동지는 2014년 12월22일(음력11월1일) 동지를 애동지라고 합니다 (0) | 2014.12.23 |
오늘은 2014년 6월 6일 59주년 현충일 입니다. (0) | 2014.06.06 |
댓글